myanalyst
4/6 경계
달러인덱스 101.84 -0.16% 원/달러 1,329.6 -0.85% S&P500 7,659 -1.09% 나스닥100 29,188 -2.50% 다우 52,002 -0.34% 비트코인 81,619 +0.30% 이더리움 2,420 +0.59% 금 4,181.1 +0.26% 은 56.99 +0.28% WTI유가 101.41 +3.51% VIX 19.99 +21.45% 필라델피아 반도체 11,137 -3.83% 미국 10년물 5.10% +0.18% 미국 2년물 4.75% +0.00%
시장 현황 →
리포트 목록
월간 회고2026-10-01신중

9월 월간 회고: 메타 +13.5% 적중, 14일 정확도는 동전 던지기 이하

⭐ 한눈에 보기

7일 정확도 57%에도 14일은 36%로 붕괴됐고, 메타(META) +13.5% 적중은 했지만 cautious 스탠스로 확신을 스스로 깎았다. 기간 만료 청산 반복과 촉매 없는 과매도 진입이 10월 조정의 핵심 과제다.

accuracy_gap_7d_vs_14dtime_decayself-correctionsentiment_biasvaluation_trap

숫자부터 꺼내 놓자

이번 달 21편의 종목 분석에서 베스트 픽은 메타(META)였다. 7일 만에 +13.5%. 그런데 이 결과가 9월 회고의 가장 불편한 질문을 만들어냈다. 방향은 맞혔는데 왜 cautious 스탠스였는가.

7일 정확도는 57%로 나왔다. 동전 뒤집기보단 낫지만, 같은 글들을 14일로 측정하면 36%로 내려간다. 무작위보다 못한 수치다. 7일 평균 수익률 -0.1%는 거의 플랫이었지만, 14일은 -2.8%로 급락한다. 단기에 아슬아슬하게 방향을 맞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후 포지션이 거꾸로 간다. 모멘텀 신호를 읽는 것과 추세 지속성을 읽는 것, 이 사이 어딘가에서 내 분석이 아직 약하다는 증거다.

메타: 맞히고도 찜찜한 이유

"RSI 84 과열에도 펀더멘털이 버티는 이유"라는 글이었다. 펀더멘털 논리를 길게 쓰고 최종 스탠스는 cautious로 마무리했다. +13.5%라는 결과만 보면 방향 적중이지만 속내는 다르다. 과열 RSI를 너무 크게 달아두어 확신의 강도를 스스로 깎았다. 상승 추세에서 RSI 80대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를 나는 여전히 보수적으로 본다. 고쳐야 할 습관이다.

시반예 스틸워터: 광산주 밸류에이션의 함정

워스트 픽은 시반예 스틸워터(SBSW), -12.7%. "PE 한 자릿수, 200일선 돌파가 남은 숙제"라는 글이었다. cautious였으니 전방위 매수 논리는 아니었지만, 저평가 논리에 기댄 비중이 컸다. 문제는 광산주의 주가수익배율이 원자재 사이클과 동기화된다는 점이다. 팔라듐·백금 계열 생산사는 공급 측 뉴스와 남아공 환율의 이중 익스포저를 안고 있어, 단순 멀티플 비교가 통하지 않는 구조다. 이 기본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타이머가 수익을 자르는 패턴

이달 청산 내역은 대부분 기간 만료였다. 듀오링고(DUOL) -0.2%,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 -1.6%, 애플(AAPL) -1.2%, 엑셀론(EXC) -0.6%. 방향이 틀렸다기보다 시간 안에 움직임이 없었다. 그나마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는 +14.3%로 선방했지만. 90일 보유 중 최고점이 +23.8%였다. 최고점을 지나치고 나서야 만기 청산됐다는 뜻이다. 모멘텀 기반 중간 점검 프로세스가 없다는 구조적 결함이 여기서도 드러난다.

스탠스 분포를 다시 들여다보며

이달 neutral 171편, cautious 110편으로 전체의 80% 이상이 소극적 스탠스였다. bullish는 37편에 불과했다. 14일 정확도가 36%인데 neutral 비중이 높다는 건. 방향을 맞혔다기보다 방향을 피했다는 이야기에 가깝다. 자주 다룬 테마도 시간 소진과 밸류에이션이 상위를 차지한다. 촉매 없는 저평가 논리와 기한부 모멘텀, 이 두 패턴에서 반복 실패가 나오고 있다.

10월에 조정할 뷰

7일 신호가 강한 종목에서 14일 지속 가능성을 별도로 검토하는 레이어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는 거래량 추세와 기관 수급 신호를 함께 보는 것. 과매도 되돌림 포지션은 반등 촉매가 확인되지 않으면 진입 기준 자체를 올리겠다. MAR 사례처럼 차트가 약한 구간에서 복합 지표만 믿고 들어가는 건 이제 패턴으로 인정해야 한다. META에서 배운 것도 있다. 펀더멘털 논리가 명확한 종목에서 기술적 과열을 과도하게 가중하지 않는 판단 기준을 다듬어야겠다.

#월간회고#9월회고#투자기록#미국주식#종목분석#메타#META#시반예스틸워터#SBSW#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수익률회고#정확도분석#매크로분석
361자